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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유별나! 문셰프' 에릭X고원희, 티격태격 대환장 로코 케미..신선한 웃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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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가 세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다.

오는 3월 6일(금)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가 오늘(21일) 반전을 오가는 유벨라(고원희 분) 캐릭터를 미리 볼 수 있는 3차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2474687,

https://tv.kakao.com/channel/3472598/cliplink/406660258 )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먼저 한 편의 광고를 보는 듯 빠른 음악 템포에 맞춰 강렬하고 도도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유벨라(고원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스케치에 열중하거나 자신의 의상에 만족감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즐기는 사람은 미친 사람을 이길 수 없다”라며 패션에 모든 걸 바친 천재 디자이너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영상 후반부 고원희의 모습이 서하마을 사고뭉치, 일명 ‘유별나’로 전환되며 예기치 못한 웃음을 선사한다. 알고 보니 TV 속 영상을 보며 혼자 상상의 나래에 빠졌던 것. 여기에 이를 지켜보던 문승모(에릭 분)의 “미친 거 맞네”라는 일침(?)과 “다 들리거든”이라며 티격태격하는 유벨라의 모습이 이어져 두 사람이 보여줄 남다른 케미까지 예감케 했다.

이처럼 티저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한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음식과 패션, 그리고 유쾌한 로맨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오감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과 극을 오가는 ‘러블리 사고뭉치’로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고원희의 모습은 오는 3월 6일(금)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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