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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웰컴 베이비"…유민, 결혼 2년 만에 직접 전한 '득남' 소식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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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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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유민이 득남 소식을 직접 알리며 누리꾼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21일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Baby'라는 문구가 담긴 선물꾸러미 사진을 게재했다. 선물 꾸러미 앞에는 아기 피규어까지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유민은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그는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아들의 상태에 대해서도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나가겠다"고 다짐을 전하며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앞서 유민은 지난 2018년 6월 자신의 SNS로 일반 남성과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성실한 인품과 항상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반하게 됐다. 이 사람과 인생을 함께 걸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에는 임신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5-6개월 차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유민은 출산을 위해 휴식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약 2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한 유민. 그는 배우에 이어 엄마로서 또 다른 삶을 살게 됐다. 깜짝 소식이지만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출산 축하드린다", "아이 행복하게 키우시길"이라며 축하의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유민은 지난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에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결혼합시다', '올인', '좋은사람', '압구정 종갓집', '유리화', '불량주부', 호텔리어', '아이리스',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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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민 인스타그램 전문.

저 유민이는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있어요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 나갈게요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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