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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구를 위치 태그하고 "어제오늘 소속사 대표님부터, 피디님, 선배, 후배, 언니, 오빠, 친구들 등 서울 지인분들로부터 진짜 많은 연락을 받았어요"라며 지인들의 걱정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대구, 괜찮냐, 조심해, 안부 확인, 생사 확인, 걱정 문자, 응원 문자"를 해시태그로 덧붙여 "감동 감동,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이상미는 32주 된 태아를 언급하면서 "저와 이론이는 잘 있답니다"며 염려 놓으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안 그래도 이동반경 좁은데 이제 진짜 외출은 어렵겠어요"라며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우리 그 누구도 아프지 말기"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상미는 배를 만지고 있는 거울 '셀카'도 공개했는데, 그의 둥실 부른 배가 이제 제법 임산부티가 나는 듯 하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코로나19'로 긴장감이 도는 시국에 임산부 이상미는 특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특히 대구, 경북 지역에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누리꾼들의 걱정도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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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무역회사에 다니는 4세 연하와 결혼한 이상미는 현재 임신 32주 차로, 출산 예정일은 오는 4월이다. 대구가 고향인 이상미는 신접살림 역시 대구에 차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병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21일 오후 4시 기준 204명, 사망자는 1명이다. 이 중 대구, 경북 확진자는 153명으로 사망자 역시 경북 청도 거주자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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