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Mnet '너목보7' 방송캡쳐

유세윤이 소찬휘 김현정 황보의 립싱크 무대에 감탄했다.

2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7'에서는 김현정, 소찬휘, 황보가 능숙한 립싱크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3MC들이 김현정, 소찬휘, 황보를 소개했다. 이어 게스트 3인의 립싱크 무대에 유세윤은 "90년대를 주름잡았던 분들이라 그런지 립싱크가 너무 자연스럽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현정이 "1탄부터 7까지 다 봤다. 잘하면 집중하고 몰입해 촉을 잘 세워서"라며 길게 말하자 김종국은 "탑골스럽게 말이 많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인상에 대해 물어보자 소찬휘는 "김현정씨 처음에 공개방송 화장실에서 만났다. 너무 기분좋게 인사하고 가더라 그 이후 이 친구가 승승장구하더라"라며 김현정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미스터리 싱어 6인이 공개되고 김현정은 "굉장히 충격적이다. 방송에서 보던 것보다 다 실력자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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