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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공부가 머니' 배우 이윤성 "미술 전공하는 중학생 딸, 진로 대처법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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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공부가 머니' 이윤성이 둘째 딸의 진로 대처법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이윤성, 치과의사 홍지호 부부와 둘째 딸 세빈 양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이윤성, 치과의사 홍지호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홍지호는 "사실 우리 집 분위기가 두 명의 이윤성과 두 명의 홍지호가 있다"라며 "큰 딸은 아내와 성격이나 모든 게 다 똑같다. 막내는 나랑 똑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윤성은 "첫째 딸은 중학교 3학년이고 사춘기니까 밝게 학교생활해주는 거에 만족한다. 둘째 딸은 미술을 좋아해서 미술 전공 예술중학교에 합격했다. 아이가 좋아해서 시작했는데 아이들의 꿈은 수시로 변할 수 있지 않냐. 어떻게 잘 이끌어줘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 신동엽은 "제 딸도 똑같이 예술을 전공하고 올해 예술중학교에 진학한다. 남 일 같지 않고 어떤 마음인지 너무 공감한다"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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