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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공부가 머니' 이윤성X홍지호 등장..."둘때 딸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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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공부가 머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윤성과 치과의사 홍지호가 자녀 고민을 했다.

21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이윤성과 치과의사 홍지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성, 홍지호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고 홍지호는 " 우리 집 분위기가 두 명의 이윤성과 두 명의 홍지호가 있다"라며 "큰 딸은 아내와 성격이나 모든 게 다 똑같고 막내는 나랑 똑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윤성은 "첫째 딸은 중학교 3학년이고 사춘기니까 밝게 학교생활해주는 거에 만족한다"면서 "둘째 딸은 미술을 좋아해서 미술 전공 예술중학교에 합격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가 좋아해서 시작했는데 아이들의 꿈은 수시로 변할 수 있지 않냐"면서 "어떻게 잘 이끌어줘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고민을 밝혔다.

이에 MC 신동엽은 공감하며 "제 딸도 예술 전공을 하고 올해 예술중학교에 입학했는데 남 일 같지 않고 너무 공감된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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