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슈가맨3‘ 대표 이별 발라드 ’해요‘의 정인호 소환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JTBC : '슈가맨3'


[헤럴드POP=최하늘 기자]‘해요’를 부른 정인호가 소환됐다.

21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애절한 이별 노래 ’해요‘를 부른 가수 정인호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유재석은 “노래방에서 남자 분들이 많이 부르던 노래다 들으면 아실 거다”라면서 슈가맨을 소환했다. 잔잔한 멜로디가 깔리면서 노래가 시작되었고, ‘해요’를 부른 정인호가 등장했다. 정인호는 20년 만에 무대에서 이 노래를 불러보는 것이라면서 “뒤에서 식은땀도 많이 나고 많이 떨었다”라며 웃었다. 짧은 활동기간을 가졌던 정인호는 가수 활동은 2년 정도 했는데 방송 활동을 많이 못해서 아쉬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정인호는 “30불 정도를 예상했는데 비슷하게 나온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40대의 한 관객은 군 생활할 때 많이 들었던 곡이라면서 ‘해요’를 추억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