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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배틀트립' 윙크→박서진, 목포 근대역사관 방문…'호텔델루나' 촬영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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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목포 근대역사관 / 사진=KBS2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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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틀트립' 윙크, 김나희, 박서진이 목포 근대역사관을 방문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가수 윙크(강주희 강승희), 김나희, 박서진이 출연해 전라남도 목포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목포로 향해 개화기 의상을 대여했다. 목포는 곳곳에 근대식 건물이 남아 있어 개화기 의상이 잘 어울리는 곳.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근대역사관으로 향했다. 이곳은 드라마 '호텔델루나'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윙크는 "예전에는 일본 영사관이었가 2014년 근대역사관으로 바뀌었다"며 "목포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멤버들은 인증샷을 남기며 여행을 만끽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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