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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이윤성♥홍지호 "둘째 딸, 예술중학교 합격…진로 고민"(공부가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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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윤성 홍지호 / 사진=MBC 공부가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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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공부가 머니' 이윤성이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이윤성과 치과의사 홍지호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호는 "우리 집 분위기는 두 명의 이윤성과 두 명의 홍지호가 있는 것"이라며 "큰 딸은 아내와 성격이 똑같고, 막내는 나와 닮았다"고 말했다.

이윤성은 "첫째가 중학교 3학년이고 사춘기니까 밝게 학교생활해주는 것만으로 만족한다. 둘째는 미술을 좋아해서 미술 전공으로 예술중학교에 합격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가 좋아해서 미술을 시켰으나 아이들의 꿈은 수시로 변할 수 있지 않냐. 어떻게 잘 이끌어야 될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 신동엽은 "내 딸도 예술을 전공해 올해 예술중학교에 입학했다. 남 일 같지 않고 너무 공감된다"고 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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