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금요일금요일밤에'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나영석과 이서진이 뉴욕에서 외식없는 밤을 보냈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tvN'금요일금요일밤에'에서는 끊이지 않는 고기먹방이 그려졌다.

나영석과 이서진은 요리를 하지 않고 고기를 구웠다. 이서진은 스테이크를 엄격 근엄 진지하게 구워냈다. 이서진은 스스로 고기를 잘 굽는다고 허세를 부렸다. 이서진은 꽃등심을 구울 때 버터를 비누사이즈 많큼 넣었다.

이어 나영석이 앵거스 갈비를 굽기 시작했다. 나영석은 갈비를 먹으면서 음식을 시키자는 이야기를 했다. 뉴욕은 생각보다 음식과 식료품이 싸지 않았다. 평점 높고 리뷰가 많은 음식점을 골랐다. 특히 배달비가 비쌌고, 서비스 이용료, 팁 등이 붙어있었다. 이서진은 문만 열면 식당이 깔려 있는데 굳이 배달시켜 먹어야 하느냐고 투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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