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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치밀한 계획 끝 김혜은과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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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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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김혜은과 손을 잡았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7회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찾아온 장대희(유재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새로이는 강민정(김혜은)을 찾아가 "호진(이다윗)이가 관리한 이사님 자금 두 배 가까이 늘었다고 들었다. 이사님께 힘을 실어드리고 싶다. 언젠가 어떤 안건에 관하며 주주총회가 열린다면"이라고 제안을 하려 했다.

박새로이는 떨떠름해 하는 강민정에게 장가 지분 1%를 갖겠다고 했지만, 강민정은 "20억이야. 그마저도 큰 도움 안 돼"라고 밝혔다. 박새로이는 "제가 잘못 찾아왔네요"라며 가려고 했다. 강민정은 "근데 박 부장님 아들이란 점에서 약간의 기대를 걸어볼까? 난 장 회장의 촉을 믿어. 1%, 20억, 대단한 포부지만 그 수치론 마음이 안 움직인다. 영감이 네 가게에 밥 먹으러 오게 해봐"라며 미션을 주었다.

이후 장대희가 단밤 포차를 찾아왔고, 강민정은 박새로이와 한배를 타기로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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