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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태원 클라쓰' 유재명, 박서준 보러 '단밤'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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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이태원 클라쓰'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박서준이 유재명을 만났다.

21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강민구/극본 광진)7회에서는 장대희(유재명 분)와 만난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대희는 단밤을 찾아왔고, 박새로이는 장대희를 손님으로 맞았다. 장대희는 "찌개에 볶음요리 한 가지씩 자신 있는 걸로"라고 주문했다. 조이서(김다미 분)는 장근수(김동희 분)에 "너희 아버지잖냐"라며 취향을 묻자 장근수는 "간이 센 걸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박새로이는 직원들에게 "난 오늘 어떤 흠도 보이고 싶지 않으니 그러니까 다들 평소처럼 해라"고 말했다.

장근수가 요리를 장대희에게 갖다주자 장대희는 "네가 있을 곳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장근수는 "제가 있을 곳이 어디냐"고 물었다.

이어 장대희는 박새로이에게 "자네 장가 주식을 샀더라"고 밝혔다. 박새로이는 "제가 꽤 신경 쓰이시나보다"며 "우량주 아니냐, 괜찮은 투자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에 장대희는 "아니, 8년 전 장가 주가 폭락 당시 말이다"라며 이유를 물었다. 그러면서 음식을 먹은 장대희는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데, 직접 먹어보니 장가를 상대로 뭘 생각하든 무리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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