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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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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카페 오픈을 예고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는 새로 이사할 집을 보러 다녔다.
헨리는 먼저 지인 집에 방문했다. 이 집은 채광 좋은 테라스에 감각적인 인테리어, 뷰가 돋보였다. 헨리는 "한국에 이런 집 있는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특히 헨리는 박나래의 '나래바'에 부러움을 내비쳤다. 그는 집에 카페를 오픈하겠다며 "나래바 이기려고 하는 거 아니다. 이기려고 하는 건가.."라더니 "사실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헨리는 이어 "주변에서 다들 나래바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며 "카페를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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