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강적들' 밤 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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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50여일 앞두고 고개를 든 '정권 견제론'과 그에 맞서는 '야당 심판론' 사이에서 중도·부동층의 표심도 짚어본다. '우한 코로나'가 정부 방역망의 통제 범위를 뚫고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시작했다. 박 교수는 "전문가들이 가장 우려한 게 지역사회 감염이었다"면서 "우리 정부가 샴페인을 일찍 터뜨렸다"고 지적한다. 김 교수는 "곧 있을 선거 때문에 정부가 잘 대응하고 있음을 선전하려 했던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민주당 비판 칼럼을 쓴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 이야기도 다룬다. 박형준 교수는 "이번 사태는 민주당이 '민주주의'라는 자신들의 철학을 부정하는 행위"라고 일침을 가했다.
[손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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