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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박솔미가 민낯 여신으로 거듭났다.
박솔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까말까? 뿌까뽀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잠들기 전 모습인 듯 사랑스러운 잠옷을 입고 민낯을 뽐내고 있다.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가 빛난다. 박솔미는 턱에 손을 괸 채 카메라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팬들과 소탈하게 소통하고 있다.
박솔미는 2010년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서 만난 배우 한재석과 2년간 공개 연애 끝에 2013년 4월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두 사람 사이에는 사랑스러운 두 딸이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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