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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황혜영, 코로나19로 쌍둥이 아들 졸업+입학식 취소.."추억 뺏은 것 같아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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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황혜영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황혜영이 쌍둥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가수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등학교 예비소집일 유치원 졸업식/학교 입학식 전부 취소 일생 한번뿐인 첫 졸업과 입학식인데 너무나 아쉽고 속상하지만 지금은 안전이 최우선이니까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너희들의 추억을 뺏은것같아 넘넘 미안하고 그래도 씩씩하고 밝게 자라주는것만으로도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혜영의 쌍둥이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똑같은 옷을 입고 목에 메달을 걸고 있는 형제의 모습은 귀여우나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은 안타깝다.

한편 투투의 객원 멤버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11월 국민의당 전 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12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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