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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놀면 뭐하니?' 이광수 "조세호-남창희 7만 6천 원 음식값 때문에 싸워..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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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놀면 뭐하니?'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이광수가 조세호, 남창희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본캐 유재석과 절친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가 '공하나투어' 포상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난 주 미방분 영상부터 공개됐다.

이광수는 과거 '스쿨림픽' 출연 당시 연예인과 밖에서 사석에서 만나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남)창희 형이 '지인들 모아서 조촐하게 파티를 하려고 하는데 오라'라고 했다. 그 때 조세호 형을 처음 봤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광수는 남창희와 조세호가 음식값 계산 때문에 다툰 일화를 전했다.

조세호는 "창희가 불러서 (파티에) 나갔다. 먹고 싶은 걸 고르라고 해서 주문했다"라며 "나중에 창희가 저한테 '계산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더라"라고 어처구니 없다는 듯 말을 이어갔다.

이광수는 "둘이 딴 데 가서 한 게 아니라 바로 옆에서 얘기했다"라고 무안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음식값은 7만6천 원. 조세호는 "그 이후로 광수의 얼굴을 못보겠더라"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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