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놀면 뭐하니?’ 정차르트 정경찬이 유재석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상상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이 유벤져스(정경찬, 박현우, 이건우)와 호텔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고급 호텔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그는 “갑자기 이런데다 나를 불러놨지? 누가 더 오시나?”라며 불안해했다.

‘놀면 뭐하니?’ 정차르트 정경찬이 유재석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상상했다. 사진=놀면 뭐하니? 캡처

곧 이어 유재석 앞에는 정차르트 정경찬과 박토벤 박현우, 이건우가 등장했다.

이건우는 “우리 유산슬 1집 성공 기념으로 유산슬이 쏜다고 들었다”라며 해맑게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제가요?”라며 당황했다.

프랑스 요리가 나오기 시작하자 정차르트 정경찬은 “프랑스 요리 먹다가 프랑스 요리까지 만드는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이어 “이런 복잡한 건 아니어도 빵은 구울 수 있잖아. 빵 굽는 유재석”이라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상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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