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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사풀인풀' 박해미, 조우리에 "오민석-조윤희 앞에서 '어머니'라 불러" 지시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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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박해미가 조우리에게 특별 지시를 내렸다.

2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에서는 홍화영(박해미)이 문해랑(조우리)에게 지시를 내리름 모습이 그려졌다.

도진우(오민석)는 앞서 홍화영이 자신의 집에 문해랑을 들이자 이에 반발해 김설아의 집으로 향했다.

홍화영은 문해랑이 도진우의 방을 쓰게 했고, 문해랑은 불편해하면서도 짐을 풀며 마음을 다잡았다.

다음날 아침, 홍화영은 문해랑에게 “난 지금 전쟁 중이다. 넌 내 무기다”라며 “적의 목을 베기 전까지 내가 휘두르는 대로 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홍화영은 “특히 도진우, 김설아 앞에서는 나를 ‘어머니’라고 불러라”고 지시했고, 문해랑은 지시에 따라 ‘어머니’라고 답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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