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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서준 소속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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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배우 박서준이 코로나19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22일 배우 박서준은 코로나19 관련 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아픔을 함께 했다.
이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박서준이 환자 치료에 필요한 음압 병동과 이동식 음압기가 부족하다는 언론 보도를 접한 뒤 치료에 필요한 기기 등을 구입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박서준은 지난 해 4월 강원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서도 1억원을 기부한 바 있어 그 행보가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토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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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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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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