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두 번은 없다' 황영희, 오지호에 속아 분노...곽동연 "엄마가 미친 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황영희가 오지호에 속아 분노했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 61회에서는 오인숙(황영희 분)이 감풍기(오지호)에게 속아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인숙은 감풍기에게 10억을 주고 나해준(곽동연)이 갖고 있는 USB와 노트북을 손에 넣고자 했다.

오인숙은 감풍기를 통해 받은 USB를 확인하고는 분노했다. USB에는 오인숙이 원하는 구성 회계자료가 들어있지 않았다.

오인숙은 당장 감풍기에게 연락을 했다. 감풍기는 오인숙이 준 위임장을 들고 내려가면서 "벌썩 확인했나보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때 나해준이 감풍기 앞에 나타났다. 감풍기는 나해준에게 10억에 흔들리기는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위임장을 오인숙한테 갖다주라고 했다.

나해준은 오인숙 사무실로 들어가 감풍기 얘기를 했다. 오인숙은 감풍기를 두고 미쳤다는 식으로 말했다. 이에 나해준은 "미친 건 엄마다. 돈에 경영권에 엄마가 미친 거다"라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