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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정법' 김병만, 정글 역사상 최초 참치 통구이 도전.."대단할 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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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김병만이 참치 통구이 요리를 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낚시 트리오 유오성, KCM, 최자가 잡아온 참치로 참치요리에 나선 오스틴 강과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셰프 오스틴 강은 황다랑어 스테이크와 황다랑어 세비체 요리를 위해 참치 손질에 나섰다.

이후 김병만은 "'뭔가 정글답게 요리를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껍질을 벗겨 그대로 참치 통구이 요리를 시작했다.

참치 껍질을 벗겨내는 김병만을 본 오스틴은 "이거 손질방법 어디서 배웠냐"라고 묻자 김병만은 "처음 해본다. 돼지는 (손질)해봤다"라고 답했다.

김병만은 "정글 역사상 최초다. 정글 8년만 참치 통구이를 처음해본다. 대단할 수밖에 없다"라고 자화자찬했다.

참치 통구이를 먹고 난 최자는 "오늘 먹은 참치 요리 중에 이게 제일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씹을 때 신맛 비슷한 감칠맛이 느껴졌다"라고 참치 통구이 맛을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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