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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정법' 오스틴X다솜X조현, 만타가오리 찾기 실패.."15m까지는 호흡 달려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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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오스틴 강, 다솜, 조현이 만타가오리 만나기에 실패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만타가오리를 찾기 위해 바다로 나선 오스틴 강, 다솜, 조현의 모습이 담겼다.

오스틴 강은 12년 간 수구선수로 지낸 이력을 밝히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배를 타고 이동 중 폭우가 쏟아지자 조현은 "비가 지긋지긋하게 오는데 체온은 떨어지고 입술도 파래졌다"라고 추위에 떨었다.

바다 한 가운데서 상어로 추정되는 물고기가 보이자 오스틴, 조현, 다솜, 제작진은 불안감에 휩싸였다.

그러면서 "상어라면 우리 못들어가지 않냐"고 다급하게 말했다.

그러나 다행히 상어가 아닌 만타가오리가 플랑크톤을 먹는 모습이었다.

바다로 뛰어든 다솜은 "큰 물고기가 떼 지어 수영하는데 멋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조현은 "5-6m까지는 괜찮았는데 15m까지는 힘들었다"라고 달린 호흡 때문에 만타가오리 가까이 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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