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하이에나' 김혜수, 파티장에서 지현준과 만났다.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전미용 기자] 김혜수가 노래를 부르며 자신을 홍보했다.

22일 방송된 SBS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는 하찬호(지현준)를 만난 정금자(김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금자는 법원앞에서 시위하고 있는 박해숙에게 다가갔다. 박해숙은 "황미라 옆에 붙어서 먹고 사는 네들 다 고소할 거야. 나는 억울해서 어떡해 살아. 누구라도 책임져야 하는 거 아니야"라며 울부짖었다.

이에 정금자는 "억울함을 풀어드리겠다. 공부 잘 하는 아들 있죠. 그 아들 유학 비용 다 지원해드리겠다. 세상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다 보셨잖냐. 기회를 잡아라. 자존심 포기하고 아들 인생 선택해라. 저를 다시 만나시면 지옥을 보게 될 거다. 기회드리는 건 지금 뿐이다"라고 거래를 했다.

이에 박해숙은 정금자 회유에 넘어갔다. 황미라는 이 사실을 접하고 정금자를 파티에 초대했고 그곳에서 하찬호(지현준)을 만났다. 이에 하찬호는 "지금 나를 보는 게 편하지 않을 텐데"라고 말했다. 앞서 하찬호는 정금자로 인해 친권소송에서 졌던 상황.

정금자는 '여러분'을 열창하며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jmiyong@osen.co.kr

[사진] 하이에나 방송화면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