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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크레용팝 금미, 오늘 비연예인 동갑내기와 결혼…임신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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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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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크레용팝 금미(32·본명 백보람)가 결혼한다.

23일 금미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금미는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팬카페를 통해 "다가오는 2월23일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며 "곧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다.

금미는 "그는 저의 오랜 친구이자 연인으로서 저와 오랜 시간 만남을 이어왔고,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든든한 사람이다. 저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잘 아는 그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순간순간을 지혜롭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금미는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했으며, 송보람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연기자로도 활동을 병행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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