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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어게인TV]“까꿍” 인사로 등장부터 초토화…‘놀토’ 관종언니 이지혜X딘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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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관종언니 이지혜가 등장부터 놀토를 초토화시켰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이지혜, 딘딘, 라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관심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 혜리의 파격 의상에 이어 게스트 이지혜 역시 역시 등이 파인 화려한 반짝이 의상으로 워킹을 선보여 도레미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지혜는 등장 직후 “인사를 부탁한다”는 붐의 말에 자신의 시그니쳐 인사인 “까꿍”을 선보였고 도레미 멤버들은 “놀토에서 까꿍은 처음 듣는다”며 충격 받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붐은 “보통 반짝이는 포인트로만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지혜 씨는 올 반짝이다”라며 감탄했고 이지혜는 “오늘만큼은 밀리고 싶지 않았다. 메인 느낌으로 가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연예대상을 받은 박나래 씨도 있어 좋은 기운을 받아가겠다”던 이지혜는 “그런데 반짝이에서 내가 박나래에게 조금 밀리는 감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딘딘은 함께 출연한 이지혜에 대해 “놀토 방송 초기 웃음을 위해 일부러 틀리는 분들이 계시지 않았냐”며 “이 누나가 그렇다. 일부러 틀리고 집에 가며 뿌듯해 할 스타일”이라고 꼬집었다. 이지혜는 “나 많이 고쳤다. 이제 진정성 있게 방송한다”며 “아이를 낳지 않았냐. 문센도 다니고 하다보니 품위있게 말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현을 대신해 MC로 출연한 라비와 게스트로 출연한 딘딘이 문세윤 옆에 나란히 자리한 모습에 도레미 멤버들은 “외박하는 거기 아니냐”며 놀랐다. 문세윤은 수줍어하면서도 “한 번 외치고 시작할까?”라며 함께 ‘놀라운 토요일’ 구호에 ‘1박 2일’의 모션을 취했고 신동엽으로부터 “놀라운 토요일을 외치면서 왜 숫자 2를 그리냐”고 놀림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박 2일’ 라인인 라비와 딘딘이 활약하며 1라운드 티아라의 ‘처음처럼’, 2라운드 다비치의 ‘헤어졌다 만났다’ 받쓰를 모두 맞혀 서울 금문시장의 만둣국, 바다장어불고기 획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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