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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군복 벗고 '힙'" '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선을 넘은 잘생김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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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민경 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꽃미남 북한군 하사 ‘박광범’ 역을 맡은 배우 이신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신영은 ‘광범’ 캐릭터를 통해 극 중 손예진을 찾아 청담동을 헤매다 길거리 캐스팅을 당할 정도로 ‘잘생김은 남북을 가리지 않는다’라는 것을 확인 시켜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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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20대 초반 청년의 모습으로 아레나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전문 모델을 능가하는 능숙한 포즈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인터뷰를 통해 그는 '사랑의 불시착' 종영 소감과 배우로서의 마음가짐, 그리고 차기작 '계약우정'까지, 솔직담백하고 진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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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을 벗어 던진 힙한 이신영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아레나옴므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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