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음원 강자’ 노을 vs 백예린 vs 여자친구, ‘인기가요’ 1위 경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인기가요’ MC들이 이날 방송의 1위 후보 노을, 백예린, 여자친구를 소개했다. SBS 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노을, 여자친구, 가수 백예린이 '인기가요'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MC 더보이즈 영훈, 베리베리 강민, 에이프릴 이나은의 소개로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노을의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백예린의 '스퀘어', 여자친구의 '교차로'가 1위 후보에 올라 있다.

이날 방송은 엑스원 출신 이한결과 남도현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즈원, 위키미키, 드림캐쳐는 각자의 신곡 '피에스타', '대즐 대즐', '스크림'으로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들뿐만 아니라 어바우츄, 문별, 여자친구, 아이콘, 펜타곤, 카드,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아이즈, 이달의소녀, 드림노트, 베리베리, 체리블렛, 에버글로우, 로켓펀치의 무대도 예고돼 있다. 화려한 라인업의 가수들이 '인기가요'를 더욱 풍성하게 꾸미고 있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 중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날 사전녹화와 생방송 모두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