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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태환, 여심 저격하는 훈훈한 비주얼+넓은 어깨.."굿바이 강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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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태환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태환이 훈훈한 비주얼로 드라마 '터치'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23일 배우 이태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방송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약 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 또 한 번의 이별을 마주하게 됐습니다. 감독님, 작가님, 스탭분들, 모든 배우님들 고생 많이 하셨고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지금까지 터치를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굿바이강도진"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태환은 꽃다발을 들고 훤칠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태환의 사진을 본 팬들은 "마지막에 너무 멋있었다", "수고 많았다"라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이태환은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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