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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당나귀귀' 김소연 대표 "뉴욕 사무실 오픈, 간부 파견"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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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소연 대표 /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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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당나귀귀' 김소연 대표가 에스팀 뉴욕 진출 계획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에스팀 그룹 김소연 총괄 대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 대표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뉴욕 지사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간부 회의를 소집해 뉴욕에 간부급을 파견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간부들은 서울을 떠날 수 없는 이유를 제시하며 뉴욕 파견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소연 대표는 "좋은 거 아니냐. 우리가 터전을 마련해 주는데 얼마나 좋냐"고 말했다.

김소연 대표는 "뉴욕에 모델을 진출시킨 지 15년이 됐다. 이제는 모델을 보내는 것뿐 아니라 미니 에스팀을 만들면 어떨까 싶어서 작년 3월에 뉴욕 사무실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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