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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당나귀 귀' 김소연 대표 "아트워크 프로젝트 5천만원 투자→4, 5배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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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민경 기자] 김소연 대표가 아트워크 프로젝트 수익을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세 번째 대형 프로젝트로 뉴욕지사 확장 프로젝트를 계획한 김소연 대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두 번째 대형 프로젝트로 사옥 전면을 아트워크로 꾸민 김소연 대표는 5천만원을 투자했던 바. 이와 관련해 김 대표는 "벌써 4, 5배의 수익을 거뒀다. 다른 건물주들의 의뢰를 받았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올해 세 번째 대형 프로젝트로 뉴욕지사 확장을 계획한 김 대표는 "뉴욕에 모델 진출시킨지 15년 정도 됐다. 모델을 보내기만 할게 아니라 현지에 미니 사무실을 만들면 어떨까해서 간부들끼리 의견을 모아서 작년 3월에 뉴욕 사무실을 오픈했다"며 간부급 인사를 뉴욕 지사에 파견하겠다고 선언했다.

간부들은 갑작스러운 김 대표의 말에 모두 뉴욕에 가고 싶지 않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하지만 김 대표는 갈 사람을 알아서 정하라고 말했고 간부들은 결국 사다리타기로 정했다. 당첨된 사람이 예비 후보를 지목하기로 한 이들은 사다리 타기를 시작했고 결국 최은호 대표가 걸렸고 성혜진 상무를 지목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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