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집사부일체' 박현빈, 노래방 기계에 굴욕 "열심히 부른 거 아냐"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박현빈 / 사진=SBS 집사부일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집사부일체' 박현빈이 노래방 기계에 굴욕을 당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박현빈과 홍진영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홍진영의 집으로 향했다. 이들은 쓴맛 건강식 몰아주기를 두고 노래방 점수 내기를 진행했다.

일명 '트로트 황소개구리'로 불리는 육성재는 100점을 맞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박현빈은 자신의 곡 '댄싱퀸'으로 점수 사냥에 나섰으나 낮은 점수에 벌칙이 확정됐다.

이후 자존심 회복에 나선 박현빈은 두 곡을 연달아 부르며 95점을 받았다. 멤버들은 "진짜로 부르는 것"이라고 웃음을 금치 못했다.

박현빈은 "열심히 부른 거 아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