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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1박 2일' 문세윤 "'맛녀석'서는 상다리 부러지게 음식 먹어..리액션 과하면 가식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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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KBS2 '1박 2일' 캡처


문세윤이 '맛있는 녀석들'과 '1박 2일'을 비교하며 입담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전복죽, 전복구이를 먹으며 저녁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계 3위를 자랑하는 완도 전복에 딘딘은 "전복의 깊이가 다르다"며 "집에 갈 때 저복 사가야겠다"고 감탄했다. 난생 처음 먹어보는 반찬인 생다시마를 이용한 다시마 장아찌에도 연신 감탄이 이어졌다.

문세윤은 순식간에 바닥을 드러내는 전복죽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늘 추가주문이 기본인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잇는 녀석들'을 언급하며 "전날 '맛있는 녀석들' 녹화에서는 상다리가 부러지게 받고 온다. 여기서 음식 보고 '우와' 하면 그쪽에서 가식 떤다고 전화온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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