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유랑마켓' 이연복, 서장훈의 가격 후려치기에 "그냥 안팔아" 격분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전은혜 기자] '유랑마켓'에 이연복의 집의 물건들이 판매를 시작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는 이연복이 자신의 대만 중식도를 내놨다.

유랑마켓이 서대문구 연희동을 찾았다. 이연복 쉐프의 식당을 방문해서 3층에 위치한 그의 사무실을 장윤정과 서장훈, 유세윤이 찾았다. 서장훈이 중식도를 선택하고, 장윤정과 유세윤이 핸드 드라이어로 품목이 겹쳤지만, 유세윤이 획기적인 판매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장윤정이 텀블러로 마음을 돌렸다.

서장훈은 38만원의 중식도를 최대한 잘 팔기 위해서 꼼수를 시작했다. 쉐프님이 최대한 특별하게 내놓은 거라서 특별한 가격에 팔고 싶다고 하면서 5만원을 외쳤으나, 이연복은 20만원을 외쳤다. 이에 서장훈이 협상을 위해서 15를 외쳤고, 이연복은 "안팔아"라고 하면서 둘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이 시작됐다. /anndana@osen.co.kr

[사진] JTBC '유랑마켓' 방송화면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