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변정수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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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모델 겸 방송인 변정수가 코로나19 관련 손소독제 판매로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해명했다.
변정수는 23일 자신의 SNS에 "오해하지 마세요. 기부는 기부대로 하면서 일반분들도 스스로 지킬 수 있게 하겠단 거였어요. 이번 건은 구매할 수 있게 하고, 저도 제가 구매할 수 있는 만큼 해서 기부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변정수는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예방을 촉구하며 손소독제 판매 홍보글을 올려 지적을 받았다.
변정수는 "세상에 이게 무슨 일입니까. 지금까지 잘 대처했는데, 모두 조심하시고 조금만 기다리세요. 스스로 살균합시다. 어젯밤에 다들 너무 불안해하셔서 재오픈합니다. 수량 준비 25일 아침 8시에 할게요. 빨리해드리고파도 제 능력 밖이네요. 99.9% 세균 잡아봅시다. 제대로 좋은 제품을 드리는 게 저의 최선"이라고 적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황이다.
◆ 이하 변정수 SNS 글 전문
오해하지 마세요. 기부는 기부대로 하면서 일반분들도 스스로 지킬 수 있게 하겠단 거였어요. 이번 건은 구매할 수 있게 하고 저도 제가 구매할 수 있는 만큼 해서 기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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