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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하이바이 마마’ 이규형, 김태희 떠나고 삶 포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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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 ‘하이바이, 마마’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싱글대디 이규형의 모습이 방송됐다.

23일 방송된 tvN ‘하이바이, 마마(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에서는 조강화(이규형 분)이 차유리(김태희 분)을 잊지 못해 힘들어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조강화는 아내인 차유리가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힘들어했다. 아이를 낳고 세상을 떠난 차유리를 잊지 못해 힘들어 하면서 차유리의 부모를 찾아갔다. 조강화는 딸을 대신 키워달라고 부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장모인 전은숙(김미경 분)은 “자네 딸을 왜 나한테 키워달라고 해”라면서 “딸 나한테 맡기고 유리 따라가보게?”라면서 조강화를 나무랐다. 이에 조강화는 눈물을 흘리면서 “너무 힘들다 숨이 잘 안 쉬어진다”면서 살고 싶지 않다는 뜻을 내비췄다.

이에 전은숙은 숨쉴 틈도 없이 바쁘게 살다보면 살아진다면서 살아내라고 말했다. 장인인 차무풍(박수영 분) 역시 “자네 장모는 자네가 나쁜 생각할까봐 그러는 거다”라면서 아이를 키우며 살면 살아진다며 “자네한텐 서우가 있어야 한다”고 격려했다.

결국 조강화는 안간힘을 쓰며 버텼고 딸 조서우(서우진 분)을 키우면서 아픔을 이겨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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