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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선을 넘는 녀석들', 예능 최초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내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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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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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이 한국 예능 최초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내부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26회에서는 설민석이 조선혁명간부학교를 만든 약산 김원봉에 관해 밝혔다.

이날 전현무, 한고은, 설민석, 유병재는 한국광복군 총사령부로 향했다. 설민석은 "광복 이후 한반도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까지 썼던 곳"이라고 했다. 2019년 3월에 복원됐다고. 아직 일반 관광객들에겐 공개되지 않은 상태였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내부를 공개했다. 전현무가 "항일무장투쟁과 함께 세계 반파쇼전쟁에 투입됐단 게 눈에 띈다"라고 하자 설민석은 "2차 세계대전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도 대일 선전성명서를 발표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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