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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미우새` 김희철, "지상렬 형 원빈처럼 보여"... 눈 수술 후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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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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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지상렬이 김희철의 보호자로 나섰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시력 교정술에 나선 김희철과 보호자로 나선 지상렬의 모습을 그렸다.

김희철은 "수술 들어가기 전에 게임 한번 해야지"라고 핸드폰 게임에 열중했다. 그는 눈 수술을 하기 위해 병원에 방문한 것이다. 김희철은 "수술하면 눈 뿌옇게 보이죠?"라며 "수술 하기 전에 게임 한판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은 수술을 마친 김희철을 위해 보호자로 나섰다. 그는 "잘 보여?"라고 물었다. 김희철은 "뿌얘요"라며 "어느 정도냐면 형이 원빈처럼 보이는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지상렬은 "수술이 잘못 된 거야"라며 "내가 원빈처럼 보이면 수술 잘못 된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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