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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미도, 연하 남편 공개..."2살 어린 오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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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미도가 남편과 아이를 공개했다.

23일 밤 9시 15분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미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오늘 당나귀 고기 먹을 거다”고 말했다.

이에 윌리엄은 영화 '슈렉'을 언급하며 "슈렉 친구잖아, 나 조금 맛이 없을 거 같다"고 거부했다.

아예 윌리엄은 식사를 거부한 반면 벤틀리는 당나귀 고기를 맛있게 먹었다.

샘 해밍턴은 당나귀 고기를 먹지 않으면 귀가 안 들린다고 이야기 했고, 윌리엄은 당나귀 고기를 먹었다. 당나귀 고기를 먹은 윌리엄은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리는 하오와 함께 안과를 갔다. 개리는 하오에게 "눈을 보러 간다"고 말했고 하오는 안과에 가자 울기 시작했다.

개리는 "하오가 가끔 눈이 안 보인다고 얘기하더라"며 "눈이 안 보인다고 하니까 걱정이 됐다"며 안과를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하오가 다른 진료는 했었는데 안과 진료는 받은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검사를 받지 않겠다던 하오는

또 이미도는 남편과 함께 등장했다. 이미도는 연예인 아빠가 아닌 회사원 아빠의 실제 육아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시력검사 시 알파벳까지 읽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행히 이상은 없었다.

이미도의 남편은 “두 살 어린 오빠”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미도와 남편은 연상연하 커플로, 이미도가 나이가 많은데도 오빠라고 불렀다.

이미도 남편은 "어린 친구들이 이미도를 형님처럼 대하더라"며 "그걸 보고 절대 동생처럼 보이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오빠라고 불러주는 게 더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도의 아들은 17개월이지만 혼자 분유를 마셔 모두를 놀라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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