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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크레용팝 금미, 순백의 신부 결혼식 본식 화보 공개..멤버들도 참석[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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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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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공개된 금미의 결혼식 본식 사진에는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금미는 순백의 드레스로 신부의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랑스러운 미소가 더해져 신부의 미모를 더욱 아름답게 했다.

금미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크레용팝 멤버들 중 문희준과 결혼한 소율에 이어 두 번째로 품절녀가 된 것. 특히 이날 축가는 크레용팝 멤버 초아가 불렀고, 멤버들이 결혼식에 참석하며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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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미는 앞서 지난 9일 팬카페에 자필편지를 게재하며 결혼과 2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금미는 “크레용팝으로 데뷔해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활동을 하면서 팬들과 함께 나눴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행복하고 좋았던 기억들이 정말 많다. 고맙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금미는 “2월 23일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 그리고 곧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오랜 친구이자 연인으로서 저와 오랜 시간 만남을 이어왔고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든든한 사람이다.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잘 아는 그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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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미는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빠빠빠’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2017년 KBS 1TV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도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자스포사, 비아잔떼 스튜디오, 디바이디, 디바인핸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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