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 등장한 공덕역 '깨소금 하우스'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와 그의 스타일리스트 예비아내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의 주인공은 복팀장의 전 매니저이자, 현재 유민상, 김민경 외 다수의 연예인들을 맡고 있는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예비부부였다.

이들 부부는 직업적 특성상 집을 구할 시간이 부족해 '구해줘! 홈즈'를 찾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부부는 2억원 초반대의 전셋집을 요청했다.

복팀에서는 신혼의 마음을 대변하는 신혼 2년차 모델 김원중이 코디로 참여했다.

복팀은 방송국과 근접한 공덕역 '깨소금 하우스'를 선보였다. 깨소금 하우스는 새롭게 시작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풀옵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깨소금 하우스는 가전과 가구가 구비된 풀옵션으로 호응을 샀다. 특히 무려 쿼트(4) 역세권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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