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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어게인TV] '구해줘! 홈즈' 김원중, 신혼부부 위해 나서..."내 집 찾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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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구해줘! 홈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모델 김원중이 포부를 밝혔다.

23일 밤 10시40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신혼부부 의뢰인의 집을 찾는 덕팀과 복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혼부부 의뢰자를 위해 김원중이 나섰다. 김원중 역시 결혼 2년차 신혼부부였다.

의뢰인 부부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사내 커플로 박나래, 유민상, 김민경의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였다. 두 사람은 현재 양가 부모님의 허락하에 함께 살고 있지만, 곧 계약만료 날짜가 다가와 이사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원중은 “이번 의뢰인이 스타일리스트라 했는데 우리도 모델 부부다 보니 옷이 많아서 그 마음을 잘 안다"며 "내 집 구한다는 마음으로 집을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복팀인 박나래와 김원중이 소개한 '깨소금 하우스'와 '신혼스타그램'가 공개됐다. 먼저 김원중이 소개한 '깨소금 하우스'는 마포구에 위치한 빌라로 의뢰인 부부의 직장인 성산동까진 차로 15분 거리며 인근에 편의점과 대형마트가 있었다.

'깨소금 하우스'는 침구류를 제외하고는 많은 부분이 옵션으로 설정 돼 있는 집이었다.

박나래는 김원중이 찾은 '깨소금 하우스'에 대해 "빨래가 널 곳이 없고 주차 공간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원중은 "전세가 2억원이고, 관리비 5만원이다"라고

이어 박나래가 소개한 '신혼스타그램'은 아파트였고 리모델링을 마쳤다. 냉장고, 세탁기 등의 가전과 가구가 풀옵션이었고 주방은 상부장이 없어 넓어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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