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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유랑마켓' 이연복, '냉부해'서 받은 별 윤정느님에게 갚았다..장윤정 '新판매왕' 등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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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전은혜 기자] '유랑마켓'에 이연복의 새로운 집이 공개 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 이연복의 집에 함께 거주하는 사위가 등장하면서 판매 할 물건에 힘이 실렸다.

사위가 등장하면서 더욱 더 적극적이 판매가 시작됐고, 필름카메라가 추가 된 가운데. 장윤정이 자신의 앨범이 한곳에 쌓여있는 걸 발견했다. "이건 절대 안파시겠네요?"라는 유세윤의 말에 이연복이 "아내가 너무 좋아해서 팔 수가 없다"고 했다. 이어 손주가 오래 전에 썼던 헤드폰을 팔기 전에 이연복이 성능을 테스트 하기 위해서 음악 게임이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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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게임을 하느라 광파 오븐에 올려 둔 피자를 까맣게 잃은 네 사람. 소시지는 다행이 타지 않은 가운데. 연복이 소시지를 먹으면서 "이건 팔 수 없을 것 같다"고 했다. 광파 오븐의 판매가 취소 되면서 멤버들은 각자의 팔 물건을 정하고 가격을 매기기 시작했다. 서장훈이 다른 멤버드의 가격을 최대한 방어하는 가운데, 장윤정이 선택한 커피머신의 가격이 새제품은 130만원. 미개봉은 80만원, 이라고 하자 고민을 시작했다.

장윤정이 가격을 얼마라도 더 내려서 판매왕 자리를 노리는 가운데, 사위가 "사실은 물 조절이 잘 안된다"고 결함을 고백했다 이에 가격이 20만원으로 책정 됐다. 장윤정이 이연복의 팬심을 이용해서 가격을 3만원 더 내려 17만원에 마켓에 올라가게 됐다. 이러한 가격 책정은 장윤정을 판매왕으로 등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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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12000원에 올린 전기 밥솥이 판매됐고, 이어 커피머신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판매시간으로 책정된 2시간이 끝나기 24분 전에 커피 머신을 가지러 오겠다는 판매자가 등장했고, 이에 장윤정과 이연복이 직접 기기를 들고 판매에 나섰다. 촬영 동의를 구한 뒤 구매자와의 인터뷰가 이어졌고, 구매자는 "아버지가 커피를 좋아하시는 데 좋은 가격에 머신이 올라와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구입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서장훈은 "나는 연락이 너무 안온다"고 풀이 죽어 있었고, 유세윤은 3만원에 올린 운동기구에 문의는 많이 이어졌으나, 실질적으로 구입하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채팅만 이어졌다. 이에 샘이 난 유세윤이 지난주 처럼 장윤정에게 텀블러 채팅을 걸었지만 눈치가 빠른 장윤정이 "또 너지" 라고 단번에 알아채 이를 알아챘다. /anndana@osen.co.kr

[사진] JTBC '유랑마켓'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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