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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소유진, 코로나19 바이러스 속상 "햇살 이렇게 좋은데..아이들 나가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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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소유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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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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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이 이렇게 좋은데... 나가지도 못하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집안에서 아이들과 함께 모래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나가서 놀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는 엄마의 안타까운 마음이 잘 느껴진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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