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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3남매 父' FT아일랜드 최민환, 오늘(24일) 육군 현역 입대..상근예비역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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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승훈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오늘(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가운데, 상근예비역으로 군복무할 예정이다.

앞서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현역 입대 후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한다"고 밝힌 바. 최민환은 세 명의 자녀를 둔 아빠로 자택에서 출퇴근할 수 있는 상근예비역으로 군복무를 이행한다.

지난 2018년 걸그룹 라붐 멤버와 화촉을 밝힌 최민환은 같은해 첫째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최민환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면서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가정 생활을 공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최민환, 율희 부부는 지난 11일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출산하면서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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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병역 문제가 남아있는 최민환은 집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상근예비역 복무를 고심했고, 오늘(24일) 입대하게 됐다.

최민환이 입대하면서 FT아일랜드 멤버 전원은 현재 군 복무에 전념하게 됐다. FT아일랜드 리더 이홍기는 지난해 9월 입대했고, 이재진도 지난달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전역 예정일은 2021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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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민환은 지난 2007년 데뷔한 밴드 FT아일랜드 드러머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seunghun@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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