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김민아 아나운서, LCK 진행 중 미열로 조기 귀가…“코로나19 검사 결과 공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미열이 발생해 병원 검진을 받은 김민아 아나운서가 상황을 설명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0 LCK 스프링’ 경기 진행을 맡았으나 미열이 발생해 병원으로 향했다.

이날 함께 진행을 맡았던 성승현 캐스터는 “1차 문진에서 코로나19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만약을 위해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알렸다.

매일경제

미열이 발생해 병원 검진을 받은 김민아 아나운서가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김민아 인스타그램


이후 김민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7.5도를 조금 웃돌며 몸살 기운이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걱정할 만한 증상은 아니었고 가능성도 낮지만, 자의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즉시 현장을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최선의 선택이었다”며 “지침대로 행동했다. 저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 24일 저녁에 결과가 나온다고 하니 결과를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unset@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