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이신영, '사랑의 불시착' 꽃미남 북한군? 알고 보면 세상 '힙'한 배우[화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배우 이신영이 잡지 화보에서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OSEN=연휘선 기자] '사랑의 불시착' 속 꽃미남 북한군으로 열연한 배우 이신영이 화보에서도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신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신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꽃미남 북한군 하사 박광범 역으로 열연한 배우다. 박광범은 극 중 윤세리(손예진 분)를 찾아 청담동을 헤매다 길거리 캐스팅을 당할 정도로 '잘생김은 남북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인물.

이에 이신영은 캐릭터의 매력은 물론 맑고 깨끗한 20대 초반 청년의 모습으로 잡지 화보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전문 모델 못지않은 능숙한 포즈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어지는 인터뷰를 통해 '사랑의 불시착' 종영 소감과 배우로서의 마음가짐, 차기작 '계약우정'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군복을 벗어던진 '힙'하고 진솔한 이신영의 모습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 monamie@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