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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방탄소년단 정국 "아미와 함께 4월 콘서트 아무 탈없이 행복하게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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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정국이 아미에 대한 사랑을 전하며 콘서트를 언급했다.

24일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됐다.

정국은 올해 2020년 가장 집중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두 가지 질문에 한 가지 답변을 내놓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아미 여러분들"이라고 아미(팬클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국은 "저희가 지금까지 겪었던 값진 순간들과 이 위치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은 아미분들의 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020년을 그래미에서 시작했는데 이 모든 것들이 아미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신 거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는 4월에 콘서트를 하는데 저희 라이브로 하루 빨리 들려드리고 싶다. 아미분들도 그렇지만 저희도 아무 탈없이 행복하게 콘서트를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코로나로 인해 전국이 비상인 상황이 잠잠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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