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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POP이슈]'12.5kg 감량' 슈스스 한혜연, 단마토 강추…슬림해진 일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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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한혜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한혜연이 단마토를 강추해 일상까지 화제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연은 "요새 살이 점점 더 빠진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토마토의 매력에 빠졌는데 단마토라고 해서 단 맛이 나는 토마토다. 설탕을 뿌린 것처럼 달고 맛있다"고 자신의 다이어트 식품을 공유했다.

앞서 한혜연은 최근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 '우리 베이비들의 궁금증 내가 해결해줄게'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를 게재, 12.5kg를 감량했다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한혜연은 "한약 다이어트로 12kg를 두 달 만에 뺐다. 그런데 약을 끊고 2주 정도 만에 기하급수적으로 찌기 시작해 15kg 쪘다. 운동을 병행해 시너지를 내면 좋은데 약을 먹는 동안에는 되게 예민해진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일단 살이 엄청 쪄서 72kg까지 쪘다. 그러면서 다이어트가 시작됐다.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식단도 바꾸고 운동도 병행했다. 다이어트 보조제도 먹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한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일상 사진들 속 한층 슬림해진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이어트로 인해 삶의 질이 달라졌다며 기쁨을 드러낸 한혜연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단마토를 치켜세움으로써 뭇 여성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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