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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미우새' 오민석, 드라마와는 180도 다른 매력…예능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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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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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오민석이 예능까지 접수했다.

오민석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 에 출연,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현재 오민석은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재벌 3세 ‘도진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항상 정갈한 헤어스타일과 수트 차림으로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찾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그랬던 오민석이 23일 '미운 우리 새끼'에 깜짝 등장, 드라마 속에서와는 180도 다른 가식 없는 모습을 보여준 것. 그는 리얼한 아들 라이프로 깨알 재미를 줬다. 평소 오민석은 쉬는 날이면 어머니와 함께 여행하거나, 영화를 보러 가는 등 친구 같은 아들로서 데이트를 즐기며 어머니와의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는 후문.

오민석은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다른 가감 없는 모습으로 ‘미우새’의 취지에 맞는 리얼리티를 보여주며 ‘모벤져스’와의 케미를 선사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한편 오민석이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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